[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다음달 9일로 다가온 민주통합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일부 문재인 테마주들이 반짝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시세의 연속성은 이어가지 못하는 모습이다.
18일 오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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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중 10% 이상 상승하면서 우리들생명과학, 바른손, 서희건설 등이 동반 상승했다. 하지만 우리들제약의 상승세가 오후 1시17분 현재 5%대로 꺾이면서 다른 테마주들은 보합권으로 밀리는 모습이다.
영진인프라 와 대한제강 등은 반짝 시세에도 동참하지 못하고 마이너스권에 계속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증권가에서는 박지원 원내대표와 연합으로 당 대표에 이해찬 고문이, 대권 후보에 문재인 고문이 당선될 확률이 높다는 인식에 선거가 가까워 오면서 관련주 일부가 관심을 받은 것으로 풀이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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