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29%, 영업이익은 231%가 늘어난 수치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에 해당한다. 전기 대비로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05%, 354% 증가했다.
라이브플렉스는 현재 2차 비공개 테스트까지 진행한 자체 개발 게임 퀸스블레이드를 2분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퍼블리싱 게임 아란전기는 3분기에 서비스에 돌입한다. 또한 추가적인 퍼블리싱과 게임포털 게임클럽을 통한 채널링 서비스 등으로 라인업을 늘리고 해외 진출도 확대해 수익원을 다변화 한다는 계획이다.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는 "온라인 게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더 높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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