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4.11총선]한명숙 "최선 다해 마음 편하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중학교에 마련된 상암 제4투표소에서 남편 박성준 성공회대 교수와 함께 한 표를 행사했다.

오전 8시10분께 투표소에 도착한 한 대표는 투표소 앞에서 마주친 시민들에게 "안녕하세요"라며 인사를 건넨 뒤 투표장으로 들어섰다.
한 대표는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마음이 편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젊은 층이 주권행사 하겠다는 생각으로 투표소에 오기를 기대한다"며 투표를 권유했다.

한 대표는 투표에 대해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는 행위"라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투표가 우리의 삶과 우리 가족의 행복을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전할 메시지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제게 왜…"라며 답변을 피했다.
한 대표는 개표를 앞두고 당사로 이동해 투표상황 등을 챙길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영 기자 argus@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