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19대 총선과 관련한 유권자 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투표 의향층을 대상으로 투표할 후보를 결정했는지 묻는 질문에 '결정했다'는 응답이 45.9%, '결정하지 못했다'는 응답이 53.0%로 나타냈다.
이번 조사는 중앙선건위와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전국 만19세 이상 유권자 1500명 대상으로 지난 4월 1~3일까지 전화면접을 통해 실시했다.응답률은 21.6% 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에 ±2.5%였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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