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미국)가 22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아부다비 HSBC챔피언십 출전 준비에 여념이 없다"며 근황을 소개했다.
우즈는 또 다음달 페블비치 내셔널프로암대회에서 동반플레이를 펼치는 미국프로풋볼(NFL)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쿼터백 토니 로모에 대해 "(로모는) 60타대의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어느 타이밍에 그렇게 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는 칭찬을 곁들였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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