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독일의 경우, 보조금 축소전 설치수요 급증하며 지난 12월 설치량 3GW에 육박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대증권에 따르면 독일정부는 다음주 태양광업체들과 2012년 태양광 보조금 축소수준을 정하기 위해 회동예정이다.
현대증권은 중국업체들에 대한 반덤핑 관세부과가 확정되고, 독일의 추가적인 보조금 축소가 없으면 태양광 시장 턴어라운드 예상보다 빨리 올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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