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22일 "당초 원가 상승 압박이 심해 일부 품목의 가격을 조정하려 했으나 서민물가 안정화 차원에서 이를 유보했다"며 "올해 안에는 가격 인상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풀무원은 지난해 말에도 주력 품목인 두부의 가격을 인상했다가 내린 적이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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