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은 지난 3월 정부가 발표한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 등에 관한 지침'을 반영한 것으로 업체의 장소별, 기간별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정보를 파악하고 미래 배출량을 예측해 효과적인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 은행의 설명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에너지 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에너지 사용 목표를 달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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