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28일 경기도 안성시에 소재한 반도체 기판 세정기 등을 생산하는 에스티아이에 9000번째 S마크 인증을 수여했다.
백헌기 이사장은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각종 기계기구 및 부품에 대한 근원적 안전성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S마크 안전인증을 통하여 국내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해외시장 개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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