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인 CHINA 2012는 한국 의류패션 브랜드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다양한 형태의 유통망 진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며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패션전시회인 CHIC 전시회와 병행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16일 밝혔다.
지난 3월에는 69개사 199개의 부스 규모로 개최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으며 전체 참가업체의 70% 이상이 내년 '프리뷰 인 CHINA' 전시회에 재참가 의사를 표명했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섬산련은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오는 12월30일까지 조기 신청하는 업체에 한해 부스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섬산련 전시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T. 02-528-4019, 4020)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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