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는 지난 2월 서비스를 시작해 꾸준한 국내·외 실적을 거두고 있는 '드라고나 온라인'을 비롯해 지난 6월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징기스칸 온라인'의 성과가 3분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라이브플렉스는 올해 말과 2012년 초에 '불패 온라인'과 '퀸스 블레이드'를 순차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며 추가 퍼블리싱 게임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현재 대만, 홍콩, 마카오, 필리핀 등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드라고나 온라인'의 성과가 점차 실적에 반영되고 있으며 이미 계약이 완료된 일본, 태국, 브라질 등과 직접 진출을 준비 중인 북미 등에서도 '드라고나 온라인'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라이브플렉스는 해외 시장의 지속적인 성과와 신작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2012년 1분기에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