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스토어는 소비자가 물건을 구입하면서 해피빈 콩을 적립하고, 판매자는 판매 물품을 기부하며 입점하는 방식이다. 대폭 확대되었다. 이용자는 기존처럼 해피빈 콩스토어에서 평소 가지고 싶었던 물건을 구입하기만 해도 판매 수익의 일부분을 해피빈 콩으로 돌려받아, 해피빈에서 해피로그를 운영하는 단체들에 기부할 수 있다. 콩스토어에 입점하는 대부분의 판매자들 또한 해피로그 단체에 판매하는 제품을 기부 한달동안 약 30여개 단체에 총 5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이 전달됐다는 설명이다.
재단 측은 "앞으로 콩스토어 판매 물품을 다양화하고, 더 많은 기업들이 단체들에게 좋은 물품을 후원할 수 있는 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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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짜리도 입는다…'재벌들의 유니클로'가 뭐...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