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시세이도 본사의 국제사업개발 본부에서 오래 근무한 후지와라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 화장품 시장 내 시세이도의 입지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도쿄 본사 복귀 후 M&A 팀을 거쳐 중기 전략 개발을 도맡았다.
후지와라 대표이사는 “시세이도의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이자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한국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어 몹시 기쁘다"면서 "뛰어난 제품력과 함께 진심어린 마음이 담긴 서비스로 그룹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