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작곡가 겸 가수 '정재형'의 얼굴이 프린트 된 체육대회 단체복이 등장,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한 네티즌은 정재형의 트위터에 "이번에 저희 반 체육대회 반T 오빠로 했어요. 우리 반 모두 재형 오빠 팬. 1학년 10반이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또 단체복의 뒷면에는 '10반 아하항항항항~'이라며 정재형 특유의 웃음소리를 패러디해 눈길을 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갖고 싶은 티셔츠다" "역시 대세다워요" "학생들이 완전 센스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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