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포스코는 최근 가즈프롬 로바노바 타티아나 전략담당 임원포함 8명을 광양제철소에 초대해 후판공장, 열연공장 등 주요 설비를 견학하고 중장기 마케팅 및 기술협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러시아 주요 라인파이프 프로젝트 추진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러시아내 강관사들과 공동으로 마케팅 및 기술협력을 위한 미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이번 가즈프롬과의 미팅을 통해 전세계 최대 후판 API 수요처인 가즈프롬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향후 정기적으로 포스코 및 가즈프롬, 러시아 강관사들과의 마케팅·기술협력 미팅을 통해 러시아향 API 강재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채명석 기자 oricms@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채명석 기자 oricms@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