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 단체 모임인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23일 성명 내 지지 의사 밝혀
인천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의 모임인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는 23일 성명을 내 "(박 후보는) 시대의 변화에 맞는 새로운 시정을 펼치고 참여와 소통을 통해 파괴된 서울의 생태계를 복원시켜 낼 후보"라며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국민들과 소통하며 마을의 문제, 사회의 문제, 공동체의 문제 등등을 소통했던 그이기에 천만 서울시민과 함께 살기 좋은 자랑스러운 서울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에는 가톨릭 환경연대, 민주노총 인천본부, 인천녹색연합 등 27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소속돼 있다.
김봉수 기자 bs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