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등은 내년 1월부터 중소가맹점 수수료율을 현행 2.05%에서 1.80%로 0.25%포인트 인하하고, 중소가맹점의 범위를 연매출 1억2000만원 미만에서 2억원 미만으로 확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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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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