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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가까운 조치원역, 한타특수운송과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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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물류 활성화, 수익창출 위해 수송시간 줄이기, 환경친화 물류활동협의체 구축 등 추진

조치원관리역, 한타특수운송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치원관리역, 한타특수운송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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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세종시와 가까운 코레일 조치원관리역(역장 진범수)이 (주)한타특수운송(대표이사 김영기)과 철도물류 활성화를 위한 글로리(GLORY)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리는 Green Life Of Railway Yearning의 영문약자로 ‘철도를 열망하는 녹색생활’이란 뜻으로 코레일에서 펼치는 범국민적 녹색생활실천운동이다.
함께 펼칠 사업은 ▲철도물류시설의 사용, 사용 화차의 공급 등 수송시간 줄이기 ▲ 새 화물 유치 등 철도수송 늘리기 ▲물류화주 기업과 환경친화적 물류 활동을 위한 협의체 만들기 ▲녹색생활캠페인 및 각종 글로리 문화행사에 서로 돕기 등이다.

진범수(왼쪽) 조치원관리역장과 김영기 한타특수운송 대표이사가 협약서를 주고 받고 있다.

진범수(왼쪽) 조치원관리역장과 김영기 한타특수운송 대표이사가 협약서를 주고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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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은 친환경철도 이용과 철도물류 활성화, 수익창출을 위해 서로 돕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진범수 조치원역장은 “협약을 계기로 한타특수운송과 끈끈한 협조체제를 갖고 진정한 파트너로서 ‘글로리화물기차 태우기 운동’ 관련 녹색생활실천운동을 함께 벌일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수송량도 늘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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