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5는 모바일 메신저(아이메시지)와 클라우드(아이클라우드) 기능을 제공하며, '알림 센터'와 카메라, 사진, 웹브라우저 기능을 개선했다.
아이클라우드는 사진과 문서를 자동으로 클라우드 서버에 전송하고, 아이폰을 무선으로 백업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애플은 iOS5부터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클라우드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업데이트된 콘텐츠는 30일 동안 저장되며, 장기 보관시에는 용량에 따라 유료로 추가 구매할 수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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