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경의선 신촌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의 더블 역세권에 위치한 이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22층 총 361실 규모로, 대학생 및 직장인의 수요에 맞춰 전용면적 23~28㎡의 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됐다.
친환경건축물 우수등급 인증을 받은 오피스텔로 내부는 건물통합형 태양광 발전시스템(BIPV)과 연료전지를 활용해 공용부 관리비를 낮출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개별난방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가스쿡탑, 비데 일체형 양변기, 빌트인 콤비냉장고, 드럼세탁기가 제공된다. 또 상주자의 여가공간으로 사용될 옥상정원 및 생태휴게공간이 조성되며 실별 수납창고도 별도로 마련된다.
분양가는 1억9000만~2억4000만원대(부가세 포함)이며 입주는 2014년 1월이다. 견본주택은 강남역 3번 출구 앞에 14일 문을 연다. (525-9090)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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