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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신용평가정보, 개인신용등급 평가 기준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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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신용정보회사인 NICE신용평가정보는 지난 4일부터 개인신용등급 평가 기준을 변경했으며, 변경된 신용등급은 '크레딧뱅크'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변경된 기준은 신용조회정보나 10만원 미만의 연체정보를 신용등급에 반영되지 않는다. 90일 미만의 연체정보에 대한 신용등급 반영기간도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되며, 개인 워크아웃 성실이행 정보 등을 반영하게 됐다. 또한 카드의 실적정보와 대출금 상환정보, 건강보험 및 국민연금 납부정보, 전기요금 납부정보 등 우량 정보를 대폭 반영한다.
NICE신용평가정보 관계자는 "금융위원회의 서민금융 기반 강화 종합 대책을 반영해 평가의 현실성을 높인 것"이라며 "고객들은 한층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mw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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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mw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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