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동서식품은 원두커피의 본연의 맛을 살리는 커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트렌드에 맞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갓 내린 원두커피의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깔끔한 맛과 풍부한 향의 최고급 인스턴트 커피 '맥심 아라비카 100'을 개발했다.
원두인 '아라비카' 종은 고산지대에서 주로 재배되기 때문에 키우기도 어렵고 손도 많이 가지만 그 깔끔한 맛과 풍부한 향 때문에 고급 원두커피에 주로 사용된다.
다른 원두에 비해 단맛, 신맛, 감칠맛 향이 뛰어나고 카페인 함량이 적기 때문에 부드러운 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품종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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