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힐스테이트의 디자인에는 세계적인 색채 디자이너인 프랑스의 장 필립 랑클로(Jean-philippe Lenclos) 교수가 참여했다. 일반적인 아파트 색채를 탈피해 개성이 강하면서도 예술적인 색채로 단지내 외관과 도시 경관의 조화를 균형있게 적용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현대건설은 설명했다.
지난달부터 입주를 시작한 반포 힐스테이트는 서울 서초구 지하철 3호선·7호선 고속터미널 환승역과 9호선 신반포역이 만나는 트리플 역세권에 자리잡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26~29층 총 5개동 397가구로 이뤄졌다.
조철현 기자 cho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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