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대출규모, 총 11억3000만 달러
블룸버그 통신은 10일(현지시간)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소시에테 제너럴의 아시아 지점들이 항공, 조선,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대출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시에테제너럴의 사피아 가오우아오우이 대변인은 "회사와 투자은행의 사업규모를 줄여나가기 위해 규제를 강화할 예정"이라면서 "주식 파생상품, 원자재, 인프라, 수출 금융 등 핵심 사업은 건전하며 선도적인 위치를 계속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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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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