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저축은행별로 전국 54개 농협중앙회 전담 영업점에서 지급을 실시하고 가지급금을 지급하기 위한 전담 창구를 운용한다.
이와 관련해 김태영 농협 신용대표이사는"이번 가지급금 지급업무를 농협이 맡은 것은 다시 한 번 농협의 안전성을 입증한 것으로 향후에도 예금보험공사와의 긴밀한 업무협의를 통해 예금자들의 경제적 불편완화 및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민은행도 전국 29개 점포에서 이날부터 가지급금을 지급한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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