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중국어선이 북측수역에서 불법조업함에 따라 어획량이 감소하는 등 강원도 어업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한 조치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우리어선의 북한수역 입어 추진요구 등에 대해서는 최근 자원량 추이 및 여건 변화 등을 고려해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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