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온라인에서 취약한 당의 이미지를 극복하고 젊은층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것. 그동안 한나라당의 명절 귀성인사는 기차역 등 오프라인에서 이뤄졌고 온라인을 이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한나라당은 활발한 온라인 소통을 위해 ▲파워블로거 초청 간담회 ▲트위터 국민공천토론회 등을 기획해왔다. 또 이번 '트위터 귀성인사-한가위 톡톡톡'을 계기로 주요 당직자 및 국회의원들이 네티즌들과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정례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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