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취업박람회는 지난해에 이어 해외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국내 7개 주요 금융그룹의 14개 금융회사가 참가한다.
금감원은 "해외에서의 취업박람회는 현지 취업 희망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우수인력 유치를 희망하는 국내 금융회사에게 고급 인력풀에의 접근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해외 금융전문인력 유치를 통해 우리나라 금융산업 선진화 및 금융중심지 조기정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