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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대중교통 국제정책 포럼' 6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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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전문가 토론을 통한 미래 대중교통 정책방향 모색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미래사회 변화와 대중교통의 역할 및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제2차 대중교통 국제정책 포럼'이 6일부터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 경기도가 함께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미국, 프랑스, 일본 등 6개국의 해외 교통전문가와 국내 교통전문가 등이 참석한다.
'대중교통 정보와 기술', '미래 대중교통정책 방향', '도시광역화와 광역교통정책' 등을 테마로 주제발표를 하고, 관계 전문가와의 심도있는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대중교통협회(UITP) 사무국장의 '미래의 대중교통'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도 준비돼있다.

'대중교통 국제정책포럼'은 지속가능한 교통선진국으로 도약하고 대중교통 선진국가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제1차 포럼은 '저탄소 녹색성장과 대중교통 정책방향'을 주제로 UN, 일본 등 5개국과 국내 전문가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저탄소 녹색성장 구현과 도시교통문제를 완화하고자 대중교통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수단을 강구중"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 대중교통 정책현황을 되돌아보고 향후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대중교통 정책방향을 적극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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