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제11호 태풍 '난마돌(NANMADOL)'이 느린 속도로 북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9시쯤 필리핀 마닐라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 '난마돌'은 28일 오전 9시쯤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580km 부근으로 이동할 것으로 관측됐다.
한편 '난마돌'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으로 '유적지'를 의미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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