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 상품은 매월 중간 가격결정일에 기준에 미달하더라도 다음 가격결정일에 조건을 충족하면 그 동안 미지급된 월의 수익까지 한번에 지급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현대차와 SK이노베이션이 현주가수준에서 절반 이하로만 떨어지지 않으면 매월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같은 기간 6개월 만기의 현대차와 대한항공을 기초자산으로 두 종목중 덜 오른 종목의 115%를 수익으로 지급하며, 하락시에도 원금의 95%는 보장하는 '슈팅업 ELS 6240회'도 100억 한도로 판매한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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