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박 전 대표가 현재까지 무상급식에 대해서 일체 말을 아낀 행보에서 한 발짝도 더 나아가지 않은 셈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민투표에 시장직은 건 것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은 채 본회의장으로 향했다.
그는 최근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 어페어스(Foreign Affairs)에 기고한 글에 대해선 "나중에 이야기하겠다. 이 자리에서 할 이야기는 아니다"며 "처음 한 이야기는 아니고 스텐포드에서 강연을 했었다"고 밝혔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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