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슨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사업부를 따로 떼어내 '팍슨 리테일 아시아'로 묶고 싱가포르 주식시장에 상장한다는 계획이다. 빠르면 올해 4분기, 늦어도 내년 1분기에 싱가포르 주식시장에서 3억 싱가포르달러(약 2억5000만달러) 정도를 조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HSBC가 상장 주관 업무를 맡았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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