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애널리틱스는 기업과 개인의 채무가 감소했지만 미국 신용등급 강등으로 기업과 투자자, 소비자들의 자신감이 후퇴될 것이란 예상에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실업률 억제를 위해 일자리를 창출하려면 연 2.5%~3%의 경제성장이 필요하지만 빠른 시간내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디스는 주가가 계속해서 하락할 경우 미국이 1년안에 경기침체에 빠질 확률을 약 30%로 내다봤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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