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9월1일부터 시가 관리하는 공원 20곳을 금연구역으로 추가지정한다. 월드컵공원, 여의도공원, 선유도공원도 포함된다.
앞서 서울시는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청계광장 등 광장 3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아울러 서울시는 금연아파트 지정사업도 확대키로 했다. 이달 말까지 참여아파트를 보건소를 통해 모집한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