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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물난리..폭우·강풍으로 54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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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저녁 베이징시 서(西)3환 연화교 아래 물에 잠긴 흰 색 자동차의 모습.

26일 저녁 베이징시 서(西)3환 연화교 아래 물에 잠긴 흰 색 자동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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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중국도 연일 계속되는 폭우로 주요 도시가 물난리를 겪고 있다고 중국 관영 언론 신화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중국 국가재난대책위는 지난 일주일 동안 18개 성 267개 마을에 번개와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면서 54명이 숨지고 640만명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네이멍구자치구, 산둥성, 쓰촨성, 후베이성 지역에 특히 많은 비가 내렸다.

폭우로 인한 직접적 경제 손실 규모는 40억7000만위안(653억원)으로 추정됐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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