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는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국민은 당정이 한 몸처럼 뭉쳐서 국정을 일관성 있게 해주길 바란다. 당과 정부가 긴밀히 협의하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또 "주택시장 안정과 복지서비스의 향상 등을 위한 정책들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겠다"며 "2018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지금부터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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