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8일 "내일(19)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져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해안지역은 6호 태풍인 '망온'의 간접영향으로 20일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태풍의 이동 경로는 18일 일본 오키나와 동쪽 440km에서 북상해 20일 새벽 일본 남단을 따라 동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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