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선문화원은 어르신 한방진료, 선 요가 강좌 등 전통문화와 관련된 자원봉사 실천을 목적으로 지난 1995년 설립된 비영리 자원봉사단체다.
문화원은 종로구에서 2008년부터 분기별 1회씩 경로당을 찾아 정기적으로 한방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경로당 어르신 한방진료 봉사활동에는 신나무실한의원 (수원시 팔달구 소재) 한의사 서정숙, 전문기 씨 외 간호봉사자 10명이 몸이 불편한 경로당 어르신들께 한방건강검진과 지압 약침 약뜸 지압봉 등 한방 시술을 무료로 실시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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