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가 재혼전문 사이트 온리-유와 공동으로 4일부터 9일까지 미혼남녀 578명(남녀 각28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성 응답자의 28.4%와 여성의 31.5%가 여름 피서지에서 함께 캠프파이어를 즐기고 싶은 가수로 윤도현 밴드를 선택했다.
또한 미혼 남성 10명 중 4명은 이성으로 가장 끌리는 나가수로 '박정현(41.2%)'을, 미혼 여성 10명 중 4명은 '윤도현(40.1%)'을 선택했다.
이어 남성은 '백지영(29.4%)', '옥주현(13.5%)', '이소라(7.6%)' 순으로 답했으며 여성은 '김범수(21.9%)', 'JK 김동욱(17.5%)', '임재범(9.5%)' 순이라고 대답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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