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효과 위해 연계관광개발…제천~평창 지방도 확장, 충청내륙고속화도로 노선 변경도
제천시는 평창군이 동계올림픽의 개최지로 결정되자 시청사 건물과 고속도로 나들목 등에 환영현수막을 내걸고 행사에 협력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6월28일 봉화군서 열린 중부내륙중심권행정협력회 정기회의 때 제천시가 내년도 중부내륙중심권행정협력회 의장 시·군으로 의결돼 시·군 간 상생발전을 다짐한 바 있고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을 방침이다.
제천시는 6개 시·군과 협력, 중앙부처에 공동건의를 통해 제천~평창간 국가지원지방도 82호선의 빠른 확장과 충청내륙고속화도로 노선변경 등 사회기반 인프라시설 확충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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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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