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엄태웅의 애견 백통이가 '1박 2일'에 출연했다.
백퉁이는 엄태웅이 기르고 있는 7개월 된 애완견으로 엄태웅은 백통이가 "주인을 많이 닮았다. 수줍음이 많고 말수가 적다"고 소개했다.
'1박 2일' 나 PD는 "지난 관매도 편에서 엄태웅이 백통이도 데려왔으면 좋았겠다는 뜻을 밝혀 이번 고창 편 녹화에 백통이가 참여했다"고 밝히며 "이번 회에 한할 뿐 고정 출연은 아니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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