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우선 250개 사회복지단체에 24억2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여성 결혼이민자의 한국 조기정착을 돕기 위한 입국 전 교육사업과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의 현지 거주 환경개선 사업이 실시된다.
또한 사회복지, 교육, 환경, 인권 등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33개 연구과제에 10억원이 지원된다. 연구 결과는 아산 연구총서로 발간돼 대학교나 공공도서관, 연구소 등에 배포된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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