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대·中企 동반성장 지역까지 확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대·中企 동반성장 지역까지 확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동반성장위원회는 지난 1일 충남 천안·아산 지역 중소기업 10여곳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방에 있는 중소기업들의 동반성장 체감도를 파악하고 어려움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각 기업별로 대기업과 어떻게 협력하는지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한 중소기업 대표는 "최근 동반성장 기조가 부각되면서 그 필요성을 인식하게 됐지만 기존의 관계와 환경에서는 풀어야 할 게 많다"며 "진정한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제도개선과 정착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이밖에 기술인력 및 자금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나 대기업과 사업교류가 적은 점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위원회측은 밝혔다.

이날 참석한 정영태 동반위 사무총장은 "동반송장이 각 지역별로도 확산해 고루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정부, 대기업과 협력해 중소기업 지원규모를 점차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