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핑크리본 기네스'는 유방건강에 대한 20, 30대 젊은 층의 관심을 높이고 유방암 환우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연간 최대 4명의 환우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 전액은 아모레퍼시픽이 한국유방건강재단을 통해 지원한다. 참여자들의 다양한 사진은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홈페이지(www.pinkcampaign.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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