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코어는 14일 실적공시를 통해 1분기 순익이 13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8억8600만 달러 대비 47%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39% 증가한 442억 달러를 기록했다.
글렌코어는 “최근 원자재 시장 가격 변동성이 커졌지만 주력 상품의 시장 펀더멘털은 수익성을 충분히 뒷받침할 수 있는 수준이며 세계 시장 수요도 건실하다”고 밝혔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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