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기획재정부가 준비한 물가안정 방안에 정책수단 20가지를 망라했다"면서 "각 부처에서 그 안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 원점에서 검토해주고, 추가로 노력할게 있는지 점검 바란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현재 물가안정 성과가 상당하긴 하나 좀 더 현장 확인해서 정책수단이 작동하는지 점검해주고, 하반기 혹은 6월, 9월, 연말까지로 예정된 계획도 차질없이 진행하는 한편, 일정을 앞당겨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