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한 곳은 쎄미시스코와 부국퓨쳐스타즈기업인수목적(부국스팩)이다. 부국스팩은 프롬투정보통신과의 스팩합병을 위한 것이다.
부국스팩의 합병 대상인 프롬투정보통신은 유선통신장비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28억원, 순이익 25억원을 기록했고 자본금은 5억원이다.
7일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총 34개사로 국내기업이 30곳, 외국기업이 4곳이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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