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2일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개 법인의 상장예심심사를 승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의약용품 제조업체인 나이벡은 지난해 매출액 52억원, 순이익 1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11억원이며 주당예정발행가는 8900~1만800원이다.
기계 제조업체인 신흥기계는 지난해 매출액 605억원, 순이익 48억원을 시현했으며 자본금은 27억원이다. 주당예정발행가는 7000~7700원이다.
유선통신장비제조업체이니 옵티시스는 자본금 24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161억원, 순이익 34억원을 기록했다. 예정발행가는 6700~7600원이다.
씨엔플러스는 커넥터 등 전기공급 및 제어장치를 생산하며 자본금 19억원, 지난해 매출액 415억원, 순이익 46억원이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1만~1만1300원이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