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포스트 등 외신들은 미국 뉴욕에서 4살 천재화가 아엘리타 앙드레가 '색의 신동(The Prodigy of Color)'이란 제목의 특별한 전시회를 연다고 보도했다.
4살배기 천재화가 소녀 아엘리타 앙드레는 호주 출생으로 생후 11개월부터 그림을 그려왔으며 24개월이 되기 전 호주의 한 전시회를 통해 정식으로 등단했다. 엘리타는 아크릴 물감과 나뭇가지, 인형 등을 사용해 순수하면서도 과감한 표현을 그림에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네티즌들은 "혹시 그냥 물감갖고 노는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면서도 "진짜 천재적인 감각을 갖고 있는 것 같다" "나도 직접 뉴욕에 가서 보고싶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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